LG전자, AI 접목한 V30 선보인다
입력 : 2018-02-13 10:00:00 수정 : 2018-02-13 10:00:00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LG전자가 이달 2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V30을 공개한다.
 
LG전자는 1년여간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누구나 편리하게 쓰고 싶어 하는 AI 기능을 V30에 접목했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카메라를 중심으로 '비전 AI'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인식해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해준다. LG전자는 이미지 분석 전문 업체와 손잡고 사진 데이터를 1억장 이상을 분석해 1000여개의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카메라로 촬영하면 피사체의 정보 검색, QR 코드 분석, 관련 제품 쇼핑까지 가능한 사물 인식 기능도 적용된다.
 
기존 음성 AI 기능도 강화했다. 구글 어시스턴트에서 LG만의 편의 기능을 음성으로 명령하면 실행해주는 음성 명령어를 23개에서 32개로 크게 늘린다.
 
하정욱 LG전자 단말사업부장(전무)은 "AI 기술로 한층 똑똑하게 진화된 편의 기능을 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018년형 LG V30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분석해 누구나 편리하게 쓰고 싶어하는 기능들을 중심으로 AI 기술을 접목한다. 사진/LG전자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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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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