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효기자] 미국시장이 실업지표 부진과 그리스 우려에도 장중 낙폭을 크게 축소하며 마감했다.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 연속 예상을 깨고 증가한데다 아시아 증시로부터 촉발된 그리스 재정위기와 관련된 내용이 장초반 시장을 압박하며 1%넘는 조정을 보였으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서서히 지수는 낙폭을 축소했다.
업종별로 상품주의 상승이 뚜렷한 모습이다. 뉴몬트 마이닝이 상승을 주도한 금은 지수가 2% 넘게 올랐고 철강주도 강세였다. 다만 원유 서비스 지수와 정제업종은 약세를 보였다.
최근 2-3일 연속 반등을 이어나가던 인터넷 은행업종은 소폭 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정부 정책의 추진으로 의료장비 관려주의 강세가 강했다, S&P500지수 내에서 M&A관련 소식으로 인한 코카콜라 엔터프라이즈를 제외하면 익스프레스 스크립츠, 리버티 메디컬 인터내셔널, 홀로직 같은 의료장비 관련주들이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피프스 써드 뱅코프의 투자의견이 하향되며 그동안 많이 오른 중소은행주들은 비교적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낙폭이 커 제한적인 박스 내에서 움직이던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 등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뉴스토마토 김종효 기자 kei100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