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e스포츠, 새해 정규리그 흥행
1월 리그 300여팀 참가…2, 3월 리그 진행 후 '왕중왕전' 개최
입력 : 2018-02-02 06:00:00 수정 : 2018-02-02 06:00:00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251270)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온라인 펜타스톰 리그(PSL)가 지난 1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오는 2월과 3월 잇따라 리그가 진행된 뒤 각 상위팀의 왕중왕전인 펜타스톰 리그 마스터즈(PSLM)는 4월에 열릴 예정이다. 넷마블은 올해 새로 시작되는 펜타스톰 e스포츠 정규 리그를 순조롭게 진행하는 모습이다. 모바일게임의 e스포츠화를 위한 정착에 적극적이다. 
 
1일 넷마블에 따르면 약 300여팀의 참가속에 펜타스톰 e스포츠 1월 리그가 마무리 됐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1월 리그 결승전에서는 얍얍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뒤이어 CPT 팀이 준우승을 OTDG팀과 100다이아팀은 3위와 4위로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PSL은 가장 낮은 랭크인 브론즈부터 참가할 수 있도록 참여 문턱을 크게 낮춘 온라인 리그다. 기존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PSPL)보다 더욱 쉽게 참가할 수 있어 참여팀수가 훨신 증가했다. 1월 리그에만 약 300여팀이 몰렸다. 장중선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PSL에 보다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리그로 접근성을 높이고 브론즈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펜타스톰 아시안컵 2017 결승전. 사진/넷마블
 
PSL 2월 리그는 오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2월 리그는 오는 1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각 리그에서 올라간 상위 4개팀이 4월 개최되는 오프라인 왕중왕전 펜타스톰 리그 마스터즈에 진출할 수 있는 참가 자격을 얻게 된다.
 
리그는 총 32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며 신청팀이 32개 이상이면 각 팀원의 랭킹전 티어 등급을 합산해 가장 높은 팀부터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우승팀에게는 1000다이아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700다이아와 상금 50만원을 지급한다. 또 모든 참가팀에게도 다이아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3월까지 3회 개최되는 펜타스톰 리그에서 선발된 상위 4개팀은 왕중왕전에 진출할 수 있다. 펜타스톰 리그 마스터즈는 4월 중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한편 넷마블은 펜타스톰의 신규 스페셜 영웅 '미호'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미호는 펜타스톰에 최초로 등장한 한국형 영웅이다. 한국의 구미호 소재를 활용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궁극기에 따라 인간과 여우로 변하는 등 차별화된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상 시스템도 확대했다. 스킨 착용 시 게임 내 영웅 구매에 사용되는 '메달'을 추가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일간 획득 보상은 주간 단위로 변경돼 이용자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각자 게임 플레이 패턴에 맞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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