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판교 근린상가 분양
2010-02-24 14:03:49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쌍용건설이 판교를 포함한 근린상가 분양에 나선다.
 
쌍용건설은 3월부터 서울 중구 회현동 '쌍용 플래티넘'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
 
주거 대비 상가 비중이 10%에 불과한 이 상가는 236가구의 주상복합 입주민과 인근의 LG CNS, 우리은행 본사 등 대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 바로 옆에 위치한 지하철 4호선 명동역, 회현역의 유동고객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386가구의 주상복합 근린상가인 회현동 롯데 캐슬 아이리스가 4월 분양을 앞 두고 있고, 인근의 SK 리더스 뷰와 충무로 샌트럴 자이도 상가를 분양중이다.
 
지하철 5.6호선 공덕역에 위치한 KCC 웰츠 타워는 용산과 여의도 배후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해 관심을 끌고 있으며, 회현동 강남구 삼성동에서는 9호선 봉은사역 예정지 인근에 신도브래뉴도 주상복합 상가를 분양중이다.
 
신도시에서는 판교 근린상가가 눈에 띈다.
 
배후에 약 3만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고객을 확보한 반면 주거용지 대비 상업용지 비율이 1.4%에 불과하고, 분양가도 인근의 분당보다 저렴하다. 
 
우선 2월 말에는 서판교 6개 동과 동판교 1개 동 등 총 7개 동 규모의 근린상가 '마크시티' 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상가는 근린상가 최고의 요건인 중심 주거지역에 위치한 반면 분양가는 분당의 절반 수준인 것이 특징이다.
 
또 판교 테크노밸리 내 유일한 근생상업시설인 하이펙스몰도 상가를 분양중이다.
 
판교 마크시티 시행사인 '미래와 우리들 PFV' 권영규 사장은 "지난해 LH공사 판교 단지내 상가 분양 경쟁률이 6:1을 기록하고, 서판교에서 분양된 근린상가 두개 동이 개인에게 통째로 매각됐다" 며 "약 30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비가 판교, 동탄, 송도 등 신도시 근린상가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 서울 역세권 및 신도시 근린상가 분양 현황 (단위: 만원)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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