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랑의 건축학교' 개최
2018-01-22 14:47:07 2018-01-22 14:47:07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EAGON)은 겨울 방학 동안 다양한 문화체험을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건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이건창호와 이건산업 등 이건 관계사는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이건 직영전시장 이건하우스에서 '나래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2018 사랑의 이건마을 만들기 건축학교'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건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문화 나눔 활동 '이건 컬쳐 프렌즈(EAGON Culture Friends)'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이건 컬쳐 프렌즈는 멘토링을 건축과 접목해 어린이들이 꿈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비영리단체 'K12건축학교'와 협력해 기획했다.
 
이건 관계사는 어린이들과 정서함양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 분기마다 이건 컬쳐 프렌즈를 운영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문화와 여가 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다문화 가정, 위탁 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활동 기회를 지원하고, 이건 임직원들과 청소년의 멘토링을 통해 단순 문화 체험을 넘어 참여자 모두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보조교사로 참여한 이건 직원 10명의 지도에 따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건축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종이 아지트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실습 교육은 종이로 만들어진 원형 기둥을 결합하여 입체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셀로판지로 창호를 만들어보는 등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돼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교육 후에는 지난해 12월 '이건 컬쳐 프렌즈-사랑의 비누와 양초 만들기'를 통해 참여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비누와 양초를 기념 선물로 증정했다.
 
 
 
 
 
이건 임직원들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사랑의 이건마을 만들기 건축학교'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건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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