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 9.3% 상승…거래대금 12조원 ‘사상 최대’
12일 코스닥 2.41% 오른 873.05 마감, 장중 '사이드카' 발동
입력 : 2018-01-12 16:27:08 수정 : 2018-01-12 16:27:08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코스닥지수 상승과 함께 거래대금이 사상 최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코스닥은 10% 가까이 상승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20.54포인트(2.41%) 오른 873.05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9거래일간 9.3% 상승세다. 시가총액은 309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대금은 12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5000억원으로 지난해(3조7000억원) 대비 크게 치솟았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2000년 2조4000억원 ▲2005년 1조8000억원 ▲2011년 2조3000억원으로 집계했다.
 
특히 장중에는 코스닥지수가 883.20포인트를 기록, 4%까지 상승하면서 오후 1시57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하기도 했다.
 
이날 셀트리온 그룹이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셀트리온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3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셀트리온은 11.24% 상승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15.16%), 셀트리온제약(29.90%) 등을 나타냈다. 코스닥 내 셀트리온 그룹의 시가총액 비중은 약 36%까지 확대됐다.
 
셀트리온 그룹 강세와 함께 제약 업종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KRX300 지수 내 제약 업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란 예상 때문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전일 코스닥 활성화 정책 발표 이후 코스닥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12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54포인트(2.41%) 상승한 873.05에 마감했다. 사진/한국거래소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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