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수익성 하락 요인 해소-IBK증권
입력 : 2018-01-12 08:54:56 수정 : 2018-01-12 08:54:56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IBK투자증권은 12일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작년 수익성 하락의 주요 요인이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만원은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향 조제분유 수출이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 국면에 있다"면서 "중국의 조제분유 등록관리법 시행을 앞두고 작년 말 3개 브랜드의 9개 제품을 맡게 될 1개 공장 등록을 완료했고, 올해 1분기 중에는 평택공장을 추가 등록해 조제분유 판매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 1월부터 평택공장 증축에 따른 감가상각비 발생 부담도 있었지만, 올해는 기저효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작년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중국향 조제분유 수출이 회복세에 있지만 2016년에 비해서는 감소가 예상되고, 비용 부담도 작용하며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한 4197억원으로 전망치에 부합할 전망이고, 영업손실은 8억원을 기록해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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