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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신사업 발굴' CTO부문 신설
2018-01-03 09:37:57 2018-01-03 09:37:57
[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안랩이 CTO(최고기술책임자)부문을 신설했다. 안랩은 3일 CTO부문 신설 및 부사장 승진을 골자로 한 2018년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CTO에는 이호웅 상무(전 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 연구소장, 사진)를 선임했다. CTO부문은 기술연구소와 신성장기획 관련 부서로 구성된 조직이다. 이 CTO는 성장동력 발굴과 전사 관점의 연구개발(R&D) 전략을 총괄한다.
 
또 이번 인사에서 엔드포인트플랫폼사업부 총괄을 맡고 있는 강석균 부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강 부사장은 승진 이후에도 EP사업부장의 역할을 맡는다.
 
이밖에 한창규 시큐리티대응센터장, 김석중 NW영업본부장, 이상국 EP사업기획실장이 각각 상무보로 승진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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