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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터닝메카드 테이머 챔피언십 24일 개최
2017-12-12 14:34:03 2017-12-12 14:34:03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은 '공룡메카드와 함께하는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을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코엑스 B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공룡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공룡메카드'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터닝메카드 공식 배틀대회인 '터닝메카드 2017 테이머 챔피언십'도 개최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 할 수 있는 행사 현장에는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싱어롱쇼'와 신나는 '어린이 공연', 그리고 각종 '완구 체험존' 등이 곳곳에 마련돼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우르는 대규모의 '체험형 키즈 놀이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손오공은 챔피언십에 사전 접수한 2700명의 참가자들 모두에게 터닝메카드W 완구 '윙라이온'과 2018 캘린더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MC 이벤트와 산타클로스 퍼레이드 등을 통해 최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선물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놀이를 통한 정서적 교감을 위해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손오공의 완구 브랜드들을 활용한 놀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에 푸짐한 선물까지 가득해 단연코 2017년 최고의 크리스마스 패밀리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사진=손오공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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