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화금융 정책심포지엄, 22일 부산 벡스코 개최
지역특화산업 기업들 금융조달비용 감소
지역내 금융접근가능성 높일 정책 마련
입력 : 2017-11-19 12:00:00 수정 : 2017-11-19 12:00:00
[뉴스토마토 양진영 기자] 금융위원회는 19일 ‘지역특화금융 정책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부산 벡스코(BEXCO)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금융위 외 IBK기업은행, 지방은행협의회, 신용보증기금 등이 공동 주관한다.
 
IBK경제연구소, 신용보증기금, 전북은행 등이 지역특화금융 활성화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시중은행, 보증기관, 지역은행이 함께 지역특화산업 기업들의 실질적 금융조달비용을 줄이고, 지역내 금융접근가능성을 높여 지역기업들의 실질적 생산원가를 낮추기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IBK경제연구소는 지역특화금융 활성화를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고, 지역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가치 반영 기업평가모형 개발과 지역의 공공임대사업의 투자 필요성을 제안한다.
 
또 금융의 수도권 편중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지역금융 평가제도 도입과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지역별 편중완화 등을 제시한다.
 
전북은행은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한 지방은행의 역할에 관한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지역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플랫폼 구축·확장하고, 지역 경제활성화 펀드 조성, 청년창업 진흥을 위한 대학기술지주회사 출자사업 추진 등을 제시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창업지원프로그램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인 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우대보증 도입, 지자체 중점 육성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Start-up NEST) 운용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끝으로 단국대 최길현 겸임교수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금융활성화방안으로 NPM(New Public Management) 방식과 지역특화펀드 등의 운영 대안을 발표 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학계 및 연구원, 공공기관의 토론자가 참여해 다양한 정책대안들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정책 아젠다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지역특화금융 정책 심포지엄’이 오는 22일 부산 벡스코(BEXCO)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진영 기자 cam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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