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 아파트 3만9천가구 분양
12월 월간 기준…2000년 이후 네번째 많은 물량
입력 : 2017-11-15 10:31:59 수정 : 2017-11-15 10:31:59
[뉴스토마토 신지하 기자]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3만9000여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1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조합원 분양물량 및 임대아파트 제외)는 총 63개 단지, 3만9321가구로 조사됐다. 올해 월간 분양물량으로는 11월(4만6497가구) 다음으로 많다.
 
12월 월간 분양물량 기준으로는 지난 2000년 이후 네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4.5%(1857가구) 줄었다. 2000년 이후 12월 평균 분양물량은 2만1842가구로 집계됐다.
 
서울에서는 '디에이치자이'(가칭, 개포8단지 재건축, 1690가구),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거여2-2구역, 379가구), 'e편한세상 대림3'(대림3 주택재건축, 650가구) 등 5개 단지, 3368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경기도는 27개 단지, 1만9638가구가 공급된다. 동탄2신도시 C11블록 '롯데캐슬'(주상복합, 940가구), '하남 포웰시티'(B6·C2·C3블록, 2603가구), 광명16구역 두산위브자이(광명16구역 재건축, 803가구) 등이다.
 
인천은 서운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서운구역 주택재개발, 1129가구) 등 2개 단지, 1681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5대 광역시에서는 10개 단지, 6428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대전(2곳, 3102가구), 부산(5곳, 1837가구), 울산(2곳 962가구), 대구(1곳, 527가구) 순이다. 'e편한세상 대전 에코포레'(용운주공 재건축, 1320가구), 'e편한세상 동래온천'(온천3구역 재개발, 236가구) 등이 주요 분양단지다.
 
지방 중소도시는 19개 단지, 8206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세종시에서만 7곳, 7094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e편한세상 동래온천' 석경 투시도. 사진/대림산업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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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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