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이유리, 日 팬 미팅서 ‘핑크 아우라 쿠션’ 선물로 증정
2017-11-14 09:38:54 2017-11-14 09:38:54
㈜엠에스코가 운영하는 토탈홈케어뷰티 브랜드 더마퓨어클리닉(이하 DPC)은 지난 21일 일본에서 열린 이유리 오사카 팬 미팅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일본 내 이유리의 인기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이어 현재 오사카TV에서 ‘천상의 약속’이 방영 중이라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팬 미팅인 만큼 이유리는 한국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노래 솜씨를 뽐내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석한 모든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유리는 이번 일본 오사카 팬 미팅에 참석한 팬들 중 100명에게 핑크 아우라 쿠션을 선물로 증정했다.
 
이에 팬들은 SNS를 통해 이유리와 함께한 팬 미팅의 후기와 함께 핑크 아우라 쿠션에 대한 내용을 작성하며, 일본 내 이유리 인기 뿐 아니라 핑크 아우라 쿠션의 퀄리티와 만족도를 여실히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DPC는 이미 올 상반기 일본 뷰티 편집 온라인 숍 ‘크리마레’에 입점하는 등 일본 현지 뷰티 매장과의 접촉을 통해 입점 기획을 하고 있어 일본 뷰티 시장에서도 K-Beauty의 아이콘으로서 자리를 잡아갈 예정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이유리는 지난 3월부터 DPC 공식 모델로 함께하고 있다. 이유리는 핑크 아우라 쿠션 홈쇼핑 생방송에 직접 출연해 제품을 시연하는 등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며 꾸준히 모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핑크 아우라 쿠션은 실제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뿐 아니라 공식 석상, CF촬영 시에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시중에 출시한 쿠션과 달리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핑크 톤 업을 선사해 매 홈쇼핑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DPC는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핑크 아우라 쿠션 시즌2를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 내어 여성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긴 쿠션이 탄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오사카 비즈니스파크홀 이유리 팬 미팅 현장 사진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