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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여행박람회, 17일부터 코엑스서 열려
2017-11-13 10:32:09 2017-11-13 10:32:09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Modetour Travel Mart)가 17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다양한 여행상품과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자 지역별 문화공연과 축제를 즐길 수 있는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서울에서 만나는 오감만족 세계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박람회를 통해 내년 봄까지 패키지, 에어텔 상품과 여름까지 허니문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특가로 만나 볼 수 있다. 시즌 베스트셀러 상품과 함께 14만9000원부터 시작되는 지역별 특가상품이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박람회 전용여행상품을 예약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추가 마일리지 적립 또한 가능하다. 박람회 현장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제공되는 면세점쇼핑쿠폰 혜택도 있다.
 
매년 특정 여행지를 선정해 다양한 행사와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모두의 선택'에는 최근 유럽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스페인이 선정됐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괌 원주민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괌 차모로 전통공연', 필리핀의 전통 '마리오네트 공연'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모두투어 전속모델 김수현이 모두투어 광고촬영 시 직접 입었던 의상을 판매해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는 자선경매행사도 진행된다.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모두투어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모바일, 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초청장을 출력해 입장할 수 있다.
 
사진=모두투어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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