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종효기자] 미국시장의 약세국면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유럽발 악재가 아직 확실한 해결책을 모색하지 못한 가운데 중국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제기되며 업종별로 조심스런 모습을 보였다.
상승, 하락 업종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항공, 바이오 업종이 1%대 강세를 보였고 오일, 오일서비스, 은행업종이 0.8%의 약세를 보였다. 나머지 업종은 0.5%의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업종별 흐름이 조심스럽다 보니 종목역시 강한 모멘텀이 존재하는 종목들이 크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드로이드 폰이 약진하고 있는 모토로라가 모바일 사업부와 통신장비 사업부의 분리가 호재로 발표되며 7%가까이 올랐다. 다른 기술주 대비해서 주가 상승폭이 작았던 만큼 추가 상승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통신장비 업종도 jds유니페이스의 실적호전을 근거로 시스코, 탤랩, 시에나 등 같은 업종의 종목군들이 고점 돌파, 혹은 박스 고점까지 상승을 시도하고 있어 통신주들의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다.
뉴스토마토 김종효 기자 kei100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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