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는 한시도 뗄 수 없는 친숙한 도구이다. 여러모로 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전자기기지만 아토피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전자파가 아토피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전자파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요인이기 때문이다.
아토피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보통 영아기부터 발생해 증상의 완화와 악화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고, 치료가 되었다 해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안심할 수 없다. 아토피 환자의 대부분은 증상으로 인한 병변과 심한 가려움증, 피부 건조증, 습진 등으로 큰 고통을 받는다. 증세가 심한 경우 대인기피증과 우울증까지 동반할 수 있어 예방과 치료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하늘마음한의원 청주점 송정호 원장을 만나 아토피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전자파가 아토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하는가.
전자파가 아토피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전자파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뇌에 스트레스를 주고 수면장애를 유발해 성장호르몬이나 멜라토닌 같은 호르몬 분비가 억제될 수 있다. 이 경우 섬모의 운동성을 떨어트려 염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아토피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전자파는 우리 몸을 건조하게 하여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이 있거나 예방을 위해서는 장시간 스마트기기의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토피의 경우 대부분 영유아기에 그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아이들의 스마트기기 사용은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아토피의 증상은 유아기에 집중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토피 증상은 환자의 연령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난다. 유아기 아토피 초기증상은 보통 진물이나 딱지가 지는 급성 습진이 나타나며, 주로 얼굴과 머리에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다. 유아기부터 나타난 아토피 증상은 성인이 되어서도 호전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거나 재발할 수 있다.
어른이 되어도 지속되는 아토피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통상적으로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이 아토피의 원인으로 꼽히지만 이 밖에도 면역학적 반응이나 피부보호막 손상 등을 원인으로 보기도 한다. 아토피가 동반하는 극심한 가려움증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견디기 힘든 고통을 안긴다.
-아토피에 좋은 식습관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아토피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우선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이 좋다. 찬 음식을 섭취할 경우 몸 내부에서는 오히려 더 많은 열이 발생하여 피부호흡을 방해하게 된다. 과일도 찬 음식의 일종이므로 아토피가 심한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물이나 국 등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밥을 말아 먹는 경우 위 속에서 국물에 의해 위액이 희석되어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못해 아토피가 악화될 수 있다.
이 밖에도 인스턴트 식품이나 튀긴 음식 등을 피하고 발효음식인 청국장이나 된장, 신선한 채소, 흰살생선 등을 섭취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아토피에 운동도 도움이 되는가.
아토피 치료에는 가벼운 운동이나 전신욕이 효과적이다. 이렇게 땀을 흘리는 활동은 혈액순환량을 늘려 피부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무리할 경우 오히려 피부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운동이나 장시간의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하늘마음에서 보는 아토피의 원인과 해결책은.
아토피는 만성 재발성 피부질환으로 독소물질의 체내유입과 인체의 면역력 교란이 겹칠 때 발병한다. 아토피 원인 치료를 위해서는 우리 몸 안에 축적된 독소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면역체계의 교란을 바로잡고 면역력을 높이는 한편 체내 혈액에 유입된 유해물질을 해독하는 것이다.
이에 청열해독산을 처방하고 있는데 이 청열해독산은 지난 27년간 수많은 아토피 환자들을 치료한 한약이다.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은 양산형 한약이나 연고와 달리 환자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처방되는 한약을 제안하고 있다.
하늘마음한의원의 모든 한약은 국가공인전문한약사의 철저한 관리하에 정성껏 조제되고 있다. 또한 제주도 청정지역에서 한약재를 공급받고 있으며, 매년 들어오는 한약재에 대한 품질검사서를 공개해 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아울러 하늘마음한의원은 항염, 항균, 항소양 피부질환 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미국 IMCI 성분에도 등재된 동충하초 단일 유효성분을 추출했다. 또 천연성분을 담은 피부질환 치료 효과가 뛰어난 HM-V 외치시스템과 더불어 국제아토피전문상담사를 통해 환자를 1:1 케어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재발이 잦은 질환의 특성을 고려해 행복주치의 제도를 운영, 생활관리는 물론 치료 후 상태까지 체크하고 있다.
-아토피 특화병원을 지향하고 있는데.
하늘마음한의원은 지역 내 의료기관뿐 아니라 여러 대학병원까지 함께한 벡스코 전시회에 2년 연속 아토피 특화병원으로 참석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토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진과 국제아토피상담사가 동행하여 올바른 아토피 관리법을 교육하고 1:1 무료상담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하늘마음한의원은 아토피 환자의 고통을 덜기 위한 다양한 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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