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KT 회장 ‘노사 공동 봉사활동’ 정기 시행 추진
2017-11-02 10:57:54 2017-11-02 10:57:54
황창규 KT 회장이 우수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간 긴밀한 친목 분위기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의 일환으로 ‘노사 공동 봉사활동’(노사랑)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는 구상이다.
 
KT에 따르면 올해 KT는 그룹 내 ktds, ktsat, kt에스테이트가 2017년 고용노동부기 인증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KT그룹이 우수한 노사문화의 전체 그룹 확대를 추진 중이다.
 
노사랑 정기 시행 뿐 아니라 노사 간 경영정보 공유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반기별 경영설명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분기별로도 노사협의회를 통해 경영정보 공유에 나서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아울러 직원 복지향상 및 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합동 제도 개선 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한편, KT는 올해 고용노동부의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59개 기업 중 계열사를 3곳 포함시킨 바 있다.
 
KT 관계자는 “9년 연속 무분쟁 단체교섭으로 직원 근로환경 및 복지를 개선해 왔다”면서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고용 안정 및 일자리 창출에도 향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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