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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엘르 스타일어워즈2017 공식 후원
뉴캠리 특별 전시공간 마련…의전 차량 제공
2017-11-02 10:09:49 2017-11-02 10:09:49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토요타가 '엘르 스타일어워즈 2017'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K현대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엘르 스타일어워즈 2017은 패션 잡지 엘르가 발행되는 전세계 26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상식으로, 1997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된다. 매년 패션, 문화, 예술 등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 해오고 있으며 여성, 인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식 있는 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새로워진 8세대 캠리의 매력을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특별 전시존이 마련 된다. 뿐만 아니라 뉴캠리는 배우 고수와 모델 장윤주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인플루언서의 의전 차량으로 활약하며 젊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토요타 어워즈’ 수상에는 영화 ‘남한산성’에서 와일드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고수가 선정될 예정이다. 고수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뉴캠리와 함께 화보와 영상촬영을 진행하며 이는 토요타 공식SNS와 에스콰이어와 엘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토요타 관계자는 “'보다 좋은 차 만들기’를 위한 토요타의 개혁인 TNGA를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차량이 바로 뉴캠리이며 이를 ‘와일드’라는 키워드로 집약했다"며 "뉴캠리만의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모습을 젊은 세대에게 어필하고자 이번 어워드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델이 토요타 뉴캠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토요타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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