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아발론', EU 등 37개국 상용서비스
2010-02-11 16:08: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아발론 온라인을 앞세운 위메이드(112040)가 유럽 전역을 본격 공략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11일 유럽에서 파트너 ‘부르다 아이씨'와 공동으로 '아발론 온라인'의 정식 상용서비스(CS)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수길 위메이드 대표는 "무한경쟁의 시장에서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파트너사의 노하우와 인프라, 양사의 신뢰와 실력을 더해 최고의 성공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용화로 아발론은 유럽연합 27개국을 포함한 터키 등 37개국에서 영어, 독어, 불어, 터키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등 여러 언어로 서비스한다. 아발론은 지난해 유럽 37개국에 수출, 비공개테스트(CBT)와 공개서비스(OBT)를 거친바 있다.
 
위메이드는 "홈페이지 게시판도 해당 언어 사용이 가능하고, 언어별 채팅 방도 곧 개설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충실히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와 개발사 모본은 현지화를 위해 기술과 게임 업데이트도 지원하고 있다. 게임 업데이트 지원으로 총 36종의 영웅과 도타(DOTA) 맵, 시나리오, 모험모드 챕터 등이 추가된다.
 
이번 아발론 정식 상용화를 계기로 본격적인 유럽시장 매출 올리기에 나선다. 대한민국게임백서에 따르면 유럽 게임 시장은 지난해 약 21억 990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고, 오는 2013년까지 14.2%의 성장이 예상된다.
 
위메이드는 "유럽의 아발론 유료화는 기존과 동일한 부분유료와 현지 게임포털에서 운영하는 종량제식 유료 방식이 동시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기념이벤트도 마련했다. 위메이드는 다음달 독일 전자기기전 세빗의 인텔 행사에서 장재호, 박준 선수가 아발론을 시연한다.
 
또 유럽 E스포츠리그협회(ESL)를 통해 아발론을 정식 종목 승인이나 자체리그 운영 등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홈페이지(http://avalon.wemade.com) 등을 참조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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