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BU, 청년창업 전방위 지원…개발 품평회 개최
400여 스타트업 참석…창업가들 입점과 해외진출 기회 부여
입력 : 2017-10-30 11:03:28 수정 : 2017-10-30 11:06:02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롯데 유통BU가 오는 31일 코엑스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손잡고 '2017년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 유통BU는 롯데그룹의 유통계열사들을 유닛 단위로 묶은 롯데그룹의 모든 유통 계열사의 통칭으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세븐일레븐, 롯데닷컴, 롭스 등 총 14개사가 포함돼 있다.
 
'2017년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은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19일 진행된 '롯데 창업 벤처 스쿨' 입교식을 마친 400여 명의 청년 창업가들의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 강시우 창업진흥원 원장, 김형호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및 롯데 유통BU 계열사별 MD(상품기획자) 150여명, 고객평가단 120여명 등 총 270여명이 참석해 국내외 판촉전을 진행하며, 롯데 유통BU 채널에 입점할 150여 우수 창업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롯데 유통BU는 선발된 150여 우수 창업 기업들에게 서울, 대전, 부산에서 진행되는 국내 판촉전 3회,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진행되는 해외 판촉전 3회 등 총 6회의 판촉전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한, '2017년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 이후 우수 창업 기업들의 발표평가를 통해 100여 기업을 최종 선정하며, 이들에게 상품 개발 및 개선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우수 창업 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 및 일자리 창출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롯데 유통BU 계열사 입점을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추가적인 수익 창출도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 롯데 창업 벤처 스쿨을 통해 어린이 음료를 선보인 '프레시벨'은 국내외 판촉전을 통해 우수 창업 기업으로 선발돼, 롯데 유통BU 계열사 중 롯데마트에 입점했으며, 현재 유아 음료 카테고리 중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롯데 유통BU는 이번 '2017년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을 통해 각 기업 상품별로 담당 MD를 매칭시켜 멘토링을 진행하고, 전문 컨설팅사와 연계한 창업 컨설팅도 진행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향후 청년 창업 기업을 모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신규로 개발해,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컨설팅, 상품 개발 멘토링, 판로 개척 등 이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원준 롯데 유통BU 부회장은 "글로벌 청년창업&스타트업 대전이 청년 창업가들의 상품 판로 개척과 확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향후 이를 청년 창업가들과 롯데 유통BU간의 상생 플랫폼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 유통BU는 '세상을 잇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제정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통업이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업이라는 의미를 담아, 롯데 유통과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잇고, 롯데 유통과 파트너사를 잇는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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