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 아시아 흥행 돌풍 북미로 이어간다
넷마블, 미국 '트위치콘 2017'에 스폰서로 참여…100부스 꾸려
입력 : 2017-10-12 06:00:00 수정 : 2017-10-12 06:00:00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국내 및 아시아지역 흥행 열풍을 몰아 북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10월20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트위치콘 2017'에 참여해 북미 이용자들에게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볼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트위치콘은 게임 전문 온라인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온 컨벤션으로 온라인 공간에서의 유명 게임 개인방송 스트리머들과 그들을 중심으로 형성된 게임 커뮤니티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이다. 넷마블은 올해 트위치콘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레볼루션을 흥행몰이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현지시간 기준 10월20일 오후 5시부터 트위치콘 현장 e스포츠 스테이지에서 레볼루션의 요새전 경기를 선보인다. 요새전 경기에서는 트위치를 대표하는 6명의 개인방송 인플루언서가 각 3명씩 두 개 팀을 구성해 대전을 치르게 된다.
 
넷마블 부스에서는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과 레볼루션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기기 100여 대가 준비되며 채집 던전, 인플루언서 행사,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요새전도 계속해서 선보이며 레볼루션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병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에서 레볼루션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서비스를 선보이는 웨스턴 시장에서도 현지화된 북미향 서비스로 모바일 MMOPRG의 묘미를 즐겼으면 한다"며 "이번 트위치콘에서 요새전 등 여러 콘텐츠로 첫 선을 보인 후,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볼루션은 지난 6월 대만, 태국, 홍콩 등 아시아 11개국 출시 후 주요 시장에서 양대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8월 선보인 일본 시장에서는 출시 1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차지 후 지속적으로 양대마켓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4분기 내에 북미 및 유럽 시장에 레볼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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