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과학 자문위원회 발족…양질의 과학 콘텐츠 선보인다
학계·언론 출판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
입력 : 2017-09-15 14:30:57 수정 : 2017-09-15 14:30:57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네이버가 기초과학 분야의 콘텐츠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보다 투명한 서비스 운영을 위해, 관련 학계 및 언론 출판계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네이버과학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향후 ▲네이버 모바일 과학 주제판의 편집 및 운영 방향 ▲주요 과학 이슈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기초과학 분야 콘텐츠에 대한 투자 자문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정기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사진/네이버
 
자문위원회는 홍성욱 서울대 교수를 초대 자문위원장으로 위임하고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한성봉 동아시아 대표, 주일우 이음출판사 대표, 이현경 과학동아 편집장으로 구성됐다.
 
네이버는 지난 3월 기초과학 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향후 4년간 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네이버가 소셜 로그인 서비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하 네아로)'에 사전 검수 제도를 도입했다. 네이버 아이디를 이용해 외부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이라면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자 사전검수 제도는 네아로 적용을 원하는 사업자가 네아로 적용 가이드를 제대로 준수했는지 미리 확인하는 제도다. 네이버는 네아로를 활용하면서도 회원가입 단계에서 별도의 아이디를 만들도록 요구하는 등의 사례를 방지하고, 사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검수 제도를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사업자들은 네이버 개발자센터에서 오픈API를 이용해 해당 기능을 개발한 후, 검수 요청을 등록 하면 된다. 사업자가 검수 요청을 등록하게 되면 네이버는 서비스명과 로고 이미지의 유무 등을 가이드에 따라 검수한다. 특히 해당 서비스가 불법·유해 서비스인지를 검수하여 불법적 서비스의 네아로 사용을 막고 있다. 검수를 통해 승인된 사업자들의 서비스에만 네아로가 적용되는 만큼 네아로가 적용된 사이트의 신뢰도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는 "최근 외부에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포함한 개인 정보 유출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사용자들이 네이버 아이디만으로도 간편하게 외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에 힘쓰는 한편, 네아로 사용성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네아로는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쇼핑, 공공기관, 병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에 도입되며, 월간 이용자 수 1200만을 돌파하는 등 대표적인 로그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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