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중소상생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창출
2010-02-08 14:13:1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SK C&C(034730)가 중소협력업체의 구인난과 청년구직자의 구직난을 해소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했다.
 
SK C&C는 지난 1년간 ‘SK 상생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총 144명에게 인턴십을 제공하고, 그 중 5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SK C&C는 SK그룹 11개 관계사의 중소 협력업체에서 인턴십을 진행하고 인턴 급여 120만원과 교육비 전액 등 총 8억4000만원 가량을 부담했다.
 
중소협력업체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우수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인턴들은 IT 프로젝트 투입을 통해 즉시 업무활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IT역량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SK C&C는 구직자에게 실직적이고 효과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이 되도록 근무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근무 종료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취업특전 기회도 제공했다.
 
평가우수자들은 지난 12월 SK C&C를 비롯해 인포섹, 누리솔루션 등 투자회사 2개업체와 협력회사 9개 업체에 취업했다.
 
SK 상생프로그램 1기 인턴 수료 후 지난 12월 SK C&C 협력업체에 정규직 사원으로 입사한 신동광씨(34)는 “인턴생활을 통해서 배운 경험과 지식을 살려 IT전문가가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헙력업체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우 검증된 인력 채용과 체계적인 교육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며 “SK 상생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IT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 되어 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SK C&C 인력본부장 이강무 상무는 “청년구직자에게는 실직적인 일자리 대책을 마련하고, 인재에 목마른 중소협력사에게는 일손을 채울 수 있게 됐다”며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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