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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자산관리편)지식재산권 전략 통한 자산관리 특집
2017-08-23 19:57:33 2017-08-23 19:57:33
MONEY MEN (자산관리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최유진 종합자산관리사
        안수현 대표(안세회계법인)

▶ 지적재산권 경영전략을 통한 자산관리 특집
 
23일 <MONEY MEN>에서는 기업 자산관리편으로 지식재산권 경영전략을 통한 자산관리의 효과와 사례를 살펴봤다. 특허를 활용한 경영전략은 다양한 범위에서 꾸준히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새정부 출범 이후 부자증세가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지난 2일 정부가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다르면 특허권의 양도, 원고료, 강연료 등 기타소득의 필요경비율이 현행 80%에서 내년에는 70%, 2019년에는 60%까지 조정하는 방안이 담겨있다. 즉 필요경비율 인정이 낮아져 세금이 두 배로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최유진 자산관리사는 작년까지만 해도 직무발명보상제도가 있어 특허자본화전략으로 자산관리 플랜에 활용이 가능했지만 한도가 연간 300만원으로 신설되면서 기업들에게 있어 대안 전략이 필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날 머니맨에 함께 출연한 안세회계법인 안수현 대표 회계사는 ‘유상양수도라는 특허자본화’ 플랜에 주목할 수 있다며 이와 관련된 경영전략 효과에 대해 사례를 소개했다.
 
안수현 회계사는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가지급금 50억원을 실효세율 10%이하까지 줄인 사례와 지식재산권인 특허권을 활용해 부채비율을 절감하면서 재무구조를 개선시킨 사례, 가업승계 요건을 정립시킨 사례를 설명했다.
 
최유진 자산관리사는 지식재산권의 인정 및 활용 범위가 넓고 업종에 따라 적용될 수 있는 사례는 다양하다며 기업들의 자산관리에 있어서 지식재산권 경영 전략에 대한 고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머니맨을 더 알고 싶다면? https://www.facebook.com/tomatomoney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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