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 태양광발전소 전문기업 인수…"신재생에너지 사업 확장"
입력 : 2017-08-21 14:45:40 수정 : 2017-08-21 14:45:40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에스에프씨(112240)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문성 및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동해썬테크 지분 100%(2만500주)를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동해썬테크는 태양광발전소 시공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전문기업이다. 에스에프씨는 이번 인수를 통해 정부조달 사업, 주택보급 사업 참여 및 ESS까지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문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비중의 확대 전망도 긍정적이다. 정부는 현재 1.5%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오는 2030년까지 20%로 끌어올리겠다는 국정과제 등을 추진 중이다.
 
에스에프씨 관계자는 “태양광에너지가 2030년 신재생에너지 예상 발전비중의 3분의 1을 차지할 만큼 태양광발전 사업은 향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업”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올해 100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이 기대되며 향후 신재생에너지 대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에스에프씨는 태양광 모듈용 백시트 및 특수필름 제조기업으로 현재 국내외 대형 모듈사로 납품 중이다. 태양광발전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친환경 에너지사업 분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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