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홀딩스 "자회사 사상 최대 실적에 상반기 호실적"
입력 : 2017-08-14 11:12:15 수정 : 2017-08-14 11:12:15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코아시아홀딩스(045970)는 상반기 자회사 실적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자회사들의 경영 효율화와 주력 자회사들의 해외향 매출 급증으로 향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코아시아홀딩스는 2017년 상반기 누적 매출액 2004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달성했다. 자회사 중 지분율 100%를 보유한 마이크·스피커 전문기업 비에스이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코아시아홀딩스 관계자는 “작년까지 장기간 적자 경영으로 인해 모회사의 실적 부진 요인으로 꼽혔지만 강도 높은 경영 혁신을 통해 올해 2분기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BSE가 베트남으로 생산거점 이전 및 주요핵심부품 내재화로 원가경쟁력이 크게 개선되고 글로벌 IT기업인 대만 F사에 납품하는 제품 물량이 급증한 점 등이 실적 성장의 주요인”이라며 “모회사 코아시아홀딩스의 기업 가치가 재평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아시아홀딩스는 대만 상장사 코아시아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스닥 상장사 카메라 모듈 제조기업 에이치엔티, 자동차용 LED 전문기업 이츠웰, 마이크스피커 전문기업 비에스이 등을 보유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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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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