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지난 29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봉사단은 서초구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부채 400여개를 만들었다. 대한적십자사 중부희망나눔봉사센터(경기 성남시 소재)에서는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300여개과 40인분의 국수 만들기를 진행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사랑나눔이는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호반만의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9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호반건설
신지하 기자 sinnim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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