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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 예비관객 10만 명 돌파…흥행 예고
2017-07-25 21:12:20 2017-07-25 21:12:38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영화 ‘슈퍼배드3’가 2017년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최다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사진/'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자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배드3’는 25일 오후 9시 기준 103,205명이 예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매율은 14.8%로 군함도에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를 덩케르크(7.5%)와 택시운전사(2%)가 뒤쫓고 있다.
 
영화 ‘슈퍼배드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고 있다.
 
영화 ‘슈퍼배드 3’는 26일 개봉한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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