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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 8월 개봉 확정
2017-07-18 11:20:56 2017-07-18 11:20:56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영화사 진진은 로베르 두아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가 8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고 18일 전했다.
 
 
사진/'영화사 진진' 제공
 
영화 ‘파리 시청 앞에서의 키스: 로베르 두아노’는 방황하던 소년 로베르 두아노가 파리의 길모퉁이 작은 곳곳을 렌즈에 담으면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영화는 로베르 두아노의 손녀, 친구들 그리고 뮤즈들의 목소리를 솔직하게 담아냈다.
 
모티브가 된 로베르 두아노는 ‘시청 앞에서의 키스’, ‘조례시간’, ‘여행자와 아파치 댄스’ 등 예술적 가치가 높은 사진을 찍은 프랑스 사진사로, 지난 1994년 사망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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