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딧, 누적 대출액 400억 돌파…상환율 67% 기록
금액 기준과 펀딩 건수 기준 상환율 모두 업계 1위
2017-07-17 10:36:32 2017-07-17 10:36:32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부동산 P2P 금융 전문 플랫폼 소딧이 누적 대출액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3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약 2.5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더불어 소딧은 금액 기준 상환율이 67%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P2P금융협회 소속 상위 20개 회원사(누적 대출액 규모 기준) 중 소딧의 상환율이 가장 높다고 소딧 측은 설명했다.
 
소딧에 따르면 펀딩 건수 기준 상환율은 73%에 달한다. 현재 소딧의 총 대출 건수는 120건이고, 상환 건수는 87건이다. 연체율과 부실률 모두 0.00%이다. 소딧 측은 “대출 평균기간이 6개월로 벌써 3사이클 돌았고, 그 동안 연체 한번 없었던 것은 소딧의 심사능력이 검증되었음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장동혁 소딧 대표는 “긴 투자 기간으로 자금이 묶인다면 기준금리의 인상이나 부동산 시장 하락에 대비하기 어렵다”며 “투자 기간을 짧게 해 환금성을 높이는 것이 곧 투자 안전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투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소딧의 대출심사 알고리즘에 인공지능을 도입해 오는 12월 중 상용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소딧은 400억원 돌파 기념으로 신규 회원 대상으로 ‘쏘쿨 이벤트’를 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딧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6년2월 설립한 소딧이 누적 투자액 400억원을 돌파하며 금액 기준 상환율 67%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소딧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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