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기자]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L. 잭슨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액션 코미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감독: 패트릭 휴즈/수입 : ㈜제이앤씨미디어그룹/제공·배급: ㈜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가 3차 포스터와 30초 액션 예고편을 11일 공개했다.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엘리트 보디가드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킬러를 의뢰인으로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사진/'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킬러의 보디가드’ 3차 포스터에는 핑크색 배경 앞에 두 주인공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목숨을 여러 차례 노려왔던 킬러를 지켜야 하는 이 상황이 불편한 듯 황당한 표정으로 어정쩡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면 킬러역을 맡은 사무엘 L. 잭슨은 자기 몸보다도 더 큰 총을 한 손으로 어깨에 가볍게 짊어진 채 의기양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여기에 “올 여름 이들의 보호본능이 깨어난다!”는 카피와 쪼개진 하트 모양이 포인트로 더해진 “8월, 영원히 지켜줄게”란 개봉 고지 문구는 두 사람이 보여줄 브로맨스와 코믹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3차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은 킬러와 보디가드의 거부할 수 없는 악연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업계 최고 1급 경호요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마이클 브라이스’는 자신의 의뢰인이 있는 방문을 열자 예상치 못한 킬러의 등장에 일순간 얼굴이 굳는다.
“업계 최고의 보디가드”, “환장할 의뢰인을 만나다!”란 카피와 함께 두 사람의 살벌한 액션이 벌어지고 보디가드는 자신이 보호해야 할 의뢰인이 알고 봤더니 킬러였단 사실에 기막혀한다. 그가 “날 27번이나 죽이려던 놈이에요.”라고 말한 뒤 불현듯이 “28번!”이라고 외치자 코웃음 치는 킬러의 모습과 보디가드가 하는 말을 무시한 채 제멋대로 행동하다가 결국 차를 폭파시키고 “내 실수야”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킬러의 모습은 두 사람이 앞으로 함께 할 동행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을 예고한다.
킬러와 보디가드의 기상천외한 만남을 그린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는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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