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KT가 차세대 이동통신망 기술에 대해 와이브로 뿐만 아니라 롱텀에볼루션(LTE)에 대해서도 관심을 표명했다.
KT는 29일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아직까지 기술표준이 명확하지 않지만 LTE나 와이르브로 둘다 표준으로 정해질 것으로 보여 둘다 들여다 보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브로는 우리나라 순수 기술의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이지만 LTE는 유럽식 4세대로 알려져 있다. KT는 이미 와이브로를 서비스 중이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로 인한 무선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KT는 "올해 3세대 이동통신망(WCDMA) 4배, 와이파이 2배, 와이브로도 2배 수준으로 투자해 지금보다 무선데이터 트래픽이 20배가 늘어나도 감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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