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롤챔스 서머'로 e스포츠 열기 뜨겁게 달군다
8월6일까지 리그 진행…10개팀 격전
입력 : 2017-06-21 06:00:00 수정 : 2017-06-21 14:51:16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라이엇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e스포츠 리그 '2017 LoL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챔스 서머)'가 지난달 30일부터 시작해 8월6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10개 팀이 매 경기 혼전을 거듭하며 e스포츠 리그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롤챔스 서머는 지난달 30일 MVP와 진에어 그린윙스 대결로 개막해 8월6일 종료된다. 경기는 스프링 스플릿과 동일하게 주 5회, 오후 5시와 8시에 2경기가 열린다. 매 경기 혼전을 거듭하며 e스포츠 리그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열린 롤챔스 서머에서 삼성과 아프리카 팀의 경기가 열리고 있다. 사진/라이엇게임즈
 
스포티비 게임즈는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화, 일요일 경기를 맡아 주 4경기를 중계한다. OGN은 상암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수, 목, 토요일 경기를 맡아 총 6경기를 방송한다.
 
이번 스플릿 성적에 따라 최고 권위의 LoL 국제 대회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팀이 결정된다. LCK 서머에는 총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 팀이 다른 9개 팀과 각각 2번씩 3전 2선승제로 겨룬다. 각 팀은 스플릿 동안 18경기를 치르며 총 90경기가 열린다.
 
우승팀에게는 1억원과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출전권이 주어진다
 
압도적인 실력으로 LCK 스프링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2연속 우승하며 연승 가도를 달리는 'SK텔레콤 T1', 강력한 로스터와 운영 능력, 여름마다 강해지는 팀 컬러로 주목받는 'kt 롤스터', 세미프로 리그에서 승격의 꿈을 이루고 LCK에서 활약하는 '에버8 위너스'가 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세미프로 대회인 '2017 LoL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 챌린저스)'도 지난 2일부터 시작해 8월14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롤 챌린저스는 국내 LoL 세미 프로 선수들이 출전하며 상위 프로 리그인 롤챔스 출전권을 얻을 수 있는 대회다.
 
정규 리그는 지난 2일부터 8월14일까지 진행되며 8개팀이 각각 2경기씩 3전 2선승제로 이뤄진다. 매주 월, 금, 일요일에 2경기씩 3전 2선승제로 진행된다.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5시, 일요일에는 오후 1시에 경기가 시작한다.
 
정규 리그 종료 후 이어지는 포스트시즌은 8월18일부터 8월25일 결승전까지 진행된다. 정규 리그 성적에 따라 4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어 국내 e스포츠를 주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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