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한국할랄수출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할랄시장 진출 지원 활동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국할랄수출협회는 식품, 화장품, 기타 생활용품 등 할랄시장 유망제품을 생산하는 85개 제조업체로 구성된 단체다. 올 1월 설립 이후 '2017 말레이시아 국제할랄쇼케이스', '2017 서울 국제식품산업대전' 등 국내외 할랄산업 관련 유망 전시회에 회원사들의 참가를 적극 지원해 오고 있다.
최성철 한국할랄수출협회장은 "정부가 할랄시장 마케팅 지원의 절실함을 인식하고, 협회의 활동을 높이 평가해 조기에 사단법인 인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인가를 계기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할랄산업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오는 8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할랄 전문 전시회인 '2017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를 주최해 우리 기업들에 할랄시장 수출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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