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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쉬, 이달 모션베드 매출 20배 껑충
2017-05-31 16:50:22 2017-05-31 16:50:22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체리쉬는 5월 한달간 모션베드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배 상승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모션베드의 인기 요인으로 호환성과 기능성을 꼽았다. 원하는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에 모션베드를 호환할 수 있다는 점과 독일의 정밀 부품 기업인 디워트 오킨(DewertOKIN GmbH)사의 모터를 사용했다는 점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드라마 협찬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높은 것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체리쉬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수상한 파트너’ 외 여러 드라마에 모션베드를 협찬하고 있다. 또한 최근 숙면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체리쉬 관계자는 "모션베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다"라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체리쉬의 모션베드 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배 늘었다. 사진제공=체리쉬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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