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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플래티넘' 출시
2017-05-25 10:36:36 2017-05-25 10:36:36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는 음식물처리기 '플래티넘PCS-350)'를 오는 28일 GS MY SHOP 을 통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플래티넘(PCS-350)은 젖은 음식물 쓰레기를 완전히 건조해 가루 형태로 처리해 양을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는 분쇄건조 방식의 고성능 음식물 처리기다. 에코필터를 사용해 분쇄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를 해결했다.
 
월 전기료는 3000원 내외로 초절전형 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절전, 저소음, 폐기물감소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 환경부로부터 환경마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59만8000원이며 렌탈 구매 시 매월 1만9900원씩 48개월 납입 후 본인 소유로 전환 된다.
 
 
스마트카라의 음식물처리기 플래티넘(PCS-350). 사진제공=스마트카라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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