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태욱 하늘마음한의원 부산 서면점 대표원장 “지루성 두피염, 모발 청결관리도 원인부터 알아야”
입력 : 2017-05-20 13:00:00 수정 : 2017-05-20 13:00:00
지루성피부염(지루피부염)은 머리, 이마, 겨드랑이 등 피지의 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발생하는 만성염증성 피부질환으로 지루성 습진으로 불린다. 이 중 특히 두피에서 발생하는 것을 지루성 두피염, 두피 지루성피부염이라고 하는데, 외모에서 주는 스트레스가 크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고통 받고 있는 질환 중 하나다.
 
지루성 두피염은 염증으로 인해 모근이 약해지면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 김태욱 하늘마음한의원 부산 서면점 대표원장을 만나 지루성피부염에 대해 살펴봤다.
 
-지루성 두피염의 첫걸음은 무엇보다 모발 관리라고 들었다.
 
지루성 두피염은 원인을 찾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하지만 그에 앞서 청결한 관리도 대단히 중요하다. 원인을 찾는 것과 동시에 청결한 관리가 이뤄져야 증상 호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루성 두피염 때문에 너무 많이 씻는다거나 반대로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한 자리를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청결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샴푸의 경우 일주일에 2~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바로 헹구지 말고 최소 5분 이내에 머리에 머물러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머리를 먼저 감고 나머지 신체 부위를 씻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
 
-지루성 두피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으며, 유전적 요인, 가족력, 음식물, 곰팡이 균의 활동, 세균 감염, 호르몬의 영향, 정신적 긴장 등 여러 가지가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피지선이 발달하면서 나타나기도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나 불면, 음주, 영양결핍 등이 지루성피부염을 악화시키며 전쟁 시 전투부대 병사에서 지루성 피부염의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도 있다.
 
또 온도와 습도의 변화가 본 질환과 연관돼 있어 가을과 겨울의 낮은 온도와 습도가 낮은 환경에서 증상이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원에서는 지루성 두피염의 발생 원인에 대해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발생한 다인자적 질환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에 27년간 축적된 지루성 두피염 환자의 문진 데이터를 분석해 4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4가지 원인이라는 것은 무엇인지.
 
지루성두피염은 자가 면역 이상(면역 교란), 피부질환이나 과거력, 유전과 외부 접촉물질, 스트레스나 스트레스로 인한 식습관 장애로 인해 새는 장 증후군이 발생할 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하늘마음한의원에서는 두피에 맺힌 열감의 근원을 해결하고 피지분비량을 정상화하는 면역치료를 두피 지루성피부염 치료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두피 지루성피부염을 포함한 습진성 피부질환을 치료할 때 내부의 면역체계가 안정화 돼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하늘마음이 지루성두피염 환자들을 위해 주력하는 치료법이 있다면.
 
무엇보다 몸의 불균형 상태를 바로잡고 이러한 상황을 초래하게 한 몸의 노폐물의 해독을 도와주는 치료, 노폐물의 체내 유입을 줄이기 위한 생활관리 및 장내 환경 개선 등이 필요하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몸의 불균형이 커지기 때문에 올바른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장 내 면역체계 이상을 해결하고,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기 위해 본원에서는 청열해독 요법인 지루해독산, 항균·항염·항소양 치료에 효과적인 HM-V 치료시스템과 두피젤을 통해 두피 지루성피부염을 치료하고 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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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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