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쎄트렉아이·KAI, 1조규모 군사위성 수주 유력 후보군 강세
입력 : 2017-05-19 14:16:15 수정 : 2017-05-19 14:17:00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쎄트렉아이(099320)한국항공우주(047810)가 강세다. 군이 독자적인 정찰위성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쎄트렉아이는 19일 오후 2시16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300원(7.91%)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항공우주도 3%가까이 오르고 있다.
 
방산 업계에 따르면 국방부는 다음달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북한군 활동을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군사용 정찰위성 사업(일명 425프로젝트) 추진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대상은 800㎏급 중형 군 정찰위성 5기며 총사업비는 1조원 규모다. 정부는 7월 사업 공고에 들어가 9월 입찰제안서를 받고 연내 위성 업체와 계약을 체결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쎄트렉아이 등 위성 기술을 갖춘 방산 업체가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특히 KAI는 주력인 항공기 제작에 머물지 않고 군 정찰위성·다목적 위성 사업에 참여해 우주 사업 수출까지 하겠다는 방침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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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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