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첫 해외동반근무 커플직원 탄생
작년 7월부터 부부 동반휴직제도 시행 중
2010-01-21 14:43:1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KOTRA 최초로 해외 사무소에서 함께 근무하는 커플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상하이 한국비지니스센터(KBC)에 근무 중인 김남욱 과장과 본사 정부조달사업팀에 근무하는 심률 대리 부부. 김 과장이 작년 2월 상하이 KBC에 부임한 후 최근 심 대리가 올 2월 1일부로 같은 사무소로 발령을 받았다.
 
현재 KOTRA에는 모두 12쌍의 사내커플이 있으며, 이 중에서 부부가 모두 해외에 근무 중인 경우는 4 커플이 있으나 같은 KBC에서 근무하는 경우는 없었다.
 
KOTRA 측은 두 직원이 부부이기 때문에 일부러 같은 곳에 발령 낸 것은 아니며 심 대리가 중국어 전공자이기 때문에 극히 정상적인 발령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KOTRA는 작년 7월부터 부부 동반휴직제를 시행하고 있다. 외국에서 근무, 유학 또는 연수하는 배우자를 동반하게 된 경우 휴직이 가능하도록 한 제도로 최근 첫 동반휴직자가 생겼다. 작년 8월부터 테헤란 KBC에 근무 중인 남편을 동반하기 위해 최근 여직원 한 명이 동반휴직에 들어갔다.
 
KOTRA 김남욱 심률(왼쪽) 부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문경미 기자 iris06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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