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 기자] 오는 6월 개봉하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가 2차 예고편을 14일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1차 예고편에서 볼 수 없었던 옵티머스 프라임이 자신의 창조주를 만난 뒤 “나의 세상을 위해 너희는 죽어야만 해”라며 여자를 위협하는 장면과 앤서니 홉킨스가 두 주인공에게 “두 세상은 충돌했고 그들을 막을 수 있는 건 당신들뿐”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추가됐다.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역대 트랜스포머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제작비는 2억1000만 달러(약 2210억 원)였으나,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이보다 5천만 달러 늘어난 2억6000만 달러가 투입됐다.
늘어난 제작비만큼 화려한 액션 장면과 최첨단 시각효과는 블록버스터의 진면복을 확인시켜 준다.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지난 2007년 개봉한 1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편이 제작됐다. 이번에 개봉하는 ‘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는 트랜스포머의 5번째 작품으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하는 마지막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인 ‘마이클 베이 닷컴’을 통해 "트랜스포머 연출을 더는 하지 않겠다"고 지난 2월2일 밝힌 바 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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