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일제히 급락
2008-03-18 06:44:59 2011-06-15 18:56:52
베어스턴스 충격으로 유럽 주요 증시가 일제히 급락세를 보여 2년 반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3.9% 빠진 5414.4로 마감돼 이틀째 하락세를 보였다.
독일 DAX 지수는 지멘스 등 기계주와 금융주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여 4.2% 하락한 6182.3으로 마감됐고, 프랑스의 CAC40 지수도 금융주가 급락하면서 3.5% 하락한  4431.0을  기록했다.
유럽 증시는 이날 미국 경제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제기되면서 금융, 기계,  항공주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유동성 위기에 처한 미국 제5위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가 전격적으로 헐값에 매각되는 등 미국의 금융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데 따른 여파가 컸다.
 
이에 따라  프랑스 증시에서는 UBS 은행이 14%, BNP 파리바 은행이 4.7% 하락하는 등 금융주가 하락세를 주도했다.
  
한편 유럽 증시는 이날 서유럽 18개 증시가 모두 하락했다.

뉴스토마토 이진선 기자(js480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