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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늘(16일)부터 편하게 즐긴다…IPTV·VOD 서비스 오픈
2017-02-16 11:00:58 2017-02-16 11:00:58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대한민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배급 NEW)이 오늘(16일)부터 IPTV와 VOD를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NEW 제공
 
이번 서비스 시행을 통해 영화 '더 킹'을 IPTV와 케이블 TV VOD, 모바일, 온라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조인성, 정우성 등이 열연한 영화 '더 킹'은 지난 1월18일 개봉해 누적관객 530만을 기록(2월15일 기준)하고 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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