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는 13일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더 뉴 E 300 4매틱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등 2개 차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벤츠는 10세대 E클래스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6월 국내에 출시한 10세대 더 뉴 E클래스는 국내 출시 전부터 사전 계약 대수가 1만대에 달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총 2만2463대(구형 포함)를 판매해 베스트셀링 모델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벤츠 관계자는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에 기본 장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양산차 가운데 가장 진보한 ‘반자율 주행 장치인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벤츠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 '더 뉴 E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더 뉴 E 300 4MATIC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등 2개 차종을 출시했다. 사진/벤츠
드라이브 파일럿은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시켜주고, 교통 상황과 설정한 속도에 따라 차량을 컨트롤 한다.
최대 210km/h 속도 내에서 60초까지 별도의 조작 없이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자율 주행 시간 초과 시 운전자에게 시각과 청각적으로 경고가 이루어진다.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은 아방가르드 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사진/벤츠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은 아방가르드 라인을 적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2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를 적용해 최상의 효율성을 제공하고, 강력한 주행성능도 동시에 발휘한다.
벤츠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의 선호도를 고려해 차별화된 가솔린, 디젤 엔진 추가 모델과 함께 고성능 버전 메르세데스-AMG 모델 등 더 뉴 E클래스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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