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대표 김우택)가 스포츠 사업에 뛰어든다고 1일 밝혔다.
NEW는 'BRAVO&NEW'(이하 '브라보앤뉴')법인을 신설하고, 국제스포츠대회 중계권 배급과 스포츠선수 매니지먼트 사업에 나선다.
사진/와이드앵글,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브라보앤뉴는 박인비와 유소연, 허미정, 이승현, 백규정, 오지현, 김태우 등 골프선수들과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선수 등을 영입했다. 이후에도 각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 및 유망주 매니지먼트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2월 일본 삿포로와 오비히로에서 열리는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재송출권 획득을 확정하고,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과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등 국제스포츠 행사 중계권을 배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보앤뉴는 사업 초기에는 선수 매니지먼트와 스포츠 중계권에 중점을 둔 뒤, 순차적으로 스포츠마케팅과 라이선싱, 광고대행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우택 NEW 총괄대표는 "브라보앤뉴 출범은 NEW가 문화콘텐츠를 넘어 스포츠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미디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중요한 기점"이라며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내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EW는 2008년 영화투자배급사로 출발해 영화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부산행' 등을 흥행시켰다. 또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비롯해 문화콘텐츠 시장 전방위로 활발한 투자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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