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은 회장 "내년 증시상장에 '올인'"
2010-01-04 10:16:47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민유성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오는 2011년 국내 증시 상장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는 그룹체제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해가 될 것"이라며 "오는 2011년에는 국내, 2012년에는 해외 증시 상장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영업기반 확충은 국내시장에만 국한된 과제가 아니다"라며 "금융수출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현지은행 인수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회장은 "올해 첫 번째 경영목표는 그룹의 핵심운영시스템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확립하는 것"이라며 "리스크와 비용·수익의 속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컨트롤 기능과 영업파트가 조화를 이루는 차원 높은 운영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룹차원의 시너지 활성화를 위해 전략기능을 강화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복합금융서비스 개발을 장려해 나갈 것"이라고 발혔다.
 
민 회장은 "영업기반 확충을 위해서는 계열사에 산재해 있는 전문성을 결합해 은행·증권을 하나로 묶는 복함점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판매와 서비스 기반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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