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 안정적 분배 이어갈 것-NH증권
2017-02-01 09:27:10 2017-02-01 09:27:10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1일 맥쿼리인프라(088980)가 양호한 투자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분배금 지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가 운영 중인 투자자산이 양호한 통행실적을 기록했다고 보고 "추가적인 사업재구조화로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고 불확실성을 해소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맥쿼리인프라의 작년 운용수익은 2268억원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다. 인천공항고속도로와 수정산터널로부터 배당수익이 감소한 영향에 당기순이익(1298억원)은 8% 줄었다. 
 
김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가 지난해 인천공항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우면산터널 등 3개 투자자산 자금재조달 이후 추가로 광주 제2순환도로1구간, 마창 등 사업재구조화를 통해 현금유동성을 확보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작년에 주당 400원을 분배한 맥쿼리인프라의 연간 주당분배금은 올해까지 현재 수준(442원)을 유지하다가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배당금수입이 궤도에 오르고 천안-논산 고속도로 배당금수입이 시작되는 2018년부터 레벨업(621원)돼 2033년까지 분배금 수익률이 7~13% 사이에 형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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