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왼쪽부터) 박금 남양유업 실장, 김용수 남양유업 동부지점장, 성장경 남양유업 영업홍보총괄본부장, 이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이숙자 사회사업사, 최건호 사회사업사
남양유업(003920)이 지난 23일 저소득층 가정의 백혈병 환아를 위해 헌혈증서와 치료비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성장경 남양유업 영업홍보총괄본부장과 이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박진성 남양유업 영업1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세브란스병원 측에 전달된 300여장의 헌혈증서는 남양유업 임직원들이 지난 6개월 동안 전사적으로 전개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아졌다.
치료비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쪼개 적립한 '남양 사랑의 구좌'를 통해 마련됐다.
이날 기증된 헌혈증서와 치료비 전액은 추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성장경 남양유업 영업홍보총괄본부장은 "백혈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경제적 사정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어서 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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