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일수록 여드름 흉터 주의해야
입력 : 2017-01-13 17:16:13 수정 : 2017-01-13 17:16:13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겨울철에는 피부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 외에도 차 안이나 실내에서 히터를 하루 종일 틀어놓기 때문이다. 건조한 환경에 피부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일어난 각질이 모공을 막으면서 여드름이 생기기 좋은 환경이 형성된다.
 
이렇게 생긴 여드름을 손으로 짜거나 소독이 되지 않은 도구를 사용해 압출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행동은 염증을 유발하고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 있다. 한번 생긴 여드름 흉터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피부결을 상하게 하며,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남길 수 있다.
 
여드름 흉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여드름을 건드리거나 잘못된 도구로 여드름을 짜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손으로 여드름을 계속 건드리면 거뭇하게 피부가 착색될 수 있다. 도구를 사용한 잘못된 압출 습관은 움푹 패인 여드름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이미 생겨버린 여드름 흉터는 저절로 회복이 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여드름 흉터를 개선하는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여드름은 오랫동안 방치할수록 피부가 손상되고 흉터를 남길 수 있어 초기에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강윤서 대전 여드름 피부과 더블유 피부과 원장은 “여드름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여드름 재발, 자국, 흉터를 남겨 2차적인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을 수 있다. 피부과 전문의 진단에 따라 여드름 유형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1년 이상 사라지지 않는 흉터는 더 이상 재생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별도의 체계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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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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