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 은행서 온라인 예적금 가입하면 유리"
금감원, 예적금 수익률 높이기 소개…"비과세 종합저축도 활용"
2017-01-03 14:00:38 2017-01-03 14:03:29
[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주거래 은행에서 특별판매하는 정기적금에 가입하면 다른 은행 적금 상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높은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은행 창구에서 가입하는 예적금보다 온라인 전용상품을 이용하면 높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도 있다. 
 
금융감독원은 3일 스물여섯번째 금융꿀팁으로 '은행거래 100% 활용법(2):예적금 수익률 높이기'를 소개했다. 
 
같은 예적금 상품별 금리를 비교해 보거나 월급이 이체되는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회초년생 A씨(30세)는 목돈마련을 위해 저축을 결심하고 주거래 은행을 찾아 특별판매하던 정기적금을 온라인으로 가입해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았다. 덕분에 A씨는 3년 뒤 비슷한 금액을 저축한 동료보다 20만원 더 많은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이처럼 저금리 시대, 예적금으로 수익률을 높이려면 4단계를 거쳐야 한다고 금감은 조언한다. 
 
먼저 상품 가입 전에 '파인'에서 가장 유리한 예적금 상품을 선별하고, 특판 예적금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한다. 
 
예적금 가입시엔 주거래 은행에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문의하고, 온라인 전용상품·비과세 종합저축·자유적립식 적금이 있는지도 알아보면 좋다. 
 
예적금 가입 후에는 긴급자금 필요시 예적금 담보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고, 만기시 돈을 바로 인출해 재예치하면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2016년 12월 현재 은행에서 판매중인 예적금 상품은 천여개에 이를 정도로 은행들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내놓고 있다"며 "예적금 수익률을 높이는 첫 걸음은 다양한 예적금 상품의 금리와 가입조건 등을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인'의 금융상품 한눈에 코너. 사진/금감원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