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 배당수익 커질 것-키움증권
2017-01-03 08:55:41 2017-01-03 08:55:41
[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키움증권은 맥쿼리인프라(088980)에 대해 마창대교 사업재구조화로 인해 배당 수익은 커질 것이라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000원은 유지했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2일 맥쿼리인프라는 마창대교 자산의 사업재구조화를 발표했다"며 "수입분할관리방식을 도입하고 최수수입보장규정(MRG)를 삭제했는데 이로 인해 맥쿼리인프라의 투자가치 및 예상수익률은 유지되고 배당 수익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진성 연구원은 "최근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미간투자법' 개정안 발의 등으로 MRG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면서도 맥쿼리 인프라의 경우 8개 MRG 적용 자산 중 MRG가 중요한 자산은 2개 정도 뿐이며 과거처럼 MRG가 중요한 투자 포인트가 아니다"고 조언했다.
 
라 연구원은 "정치 리스크 해소로 큰 폭의 변동 없이 추정 유입 현금흐름에 따른 분배금 지급 확률은 높아졌다"며 "배당 성장의 큰 그림은 유지되고 있으며 시가배당수익률은 7.1%에 육박하고 있는 만큼 매수 타이밍"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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