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새해 첫날 수도권 관문항인 인천신항을 찾아 수출현장을 점검했다.
유 부총리는 1일 오후 인천신항을 방문해 수출품 선적을 위해 휴일에도 작업 중인 현장 항만관계자와 근로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격려했다.
유 부총리는 "2017년 수출이 3년 만에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수출 회복세가 가속화되도록 무역금융 등 수출지원 확대, 보호무역주의 대응,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 등 정책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인천신항을 출항해 중국 상해를 거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할 예정인 새해 첫 컨테이너 선박(현대부산호 6763TEU)의 선적 상황 등을 살펴보며 "대외 여건이 어렵지만 올해 수출부문을 통해 우리 경제가 활로를 찾을 수 있도록 각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 (주)선광 부회장,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새해 첫 현장으로 수출 전진기지인 인천신항을 방문, 관계자들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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